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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클래식 프렌치 ‘다이닝 인 스페이스’ – 노진성 셰프 인터뷰
종로구 원서동의 복합 문화 공간 '아라리오 뮤지엄'의 최상층에 위치한 다이닝 인 스페이스 (Dining in Space). 삼면이 통유리로 둘러싸인 레스토랑의 모던한 인테리어는 유리창 너머로 내려다보이는 창덕궁의 고풍스러운 멋과 대비되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주방을 ...
[인터뷰] 2스타 오너 셰프 권우중의 한식 문화 사랑
권우중 셰프의 집안에는 요리사의 피가 흐른다. 1960년대, 그의 외할아버지는 장충동에서 어마어마하게 잘 나가는 이북 음식 전문점의 오너 셰프였다. 손님이 어찌나 많았던지 하루에 쌀을 두 가마 씩 지었다고 한다. 고인은 매일 새벽 직접 장을 보고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설 음식 레시피 2] ’24 절기’ 정혜중 셰프의 솔부추 소꼬리찜
명절 상의 단골 메뉴 갈비찜. 기름기가 많고 푹 익히지 않으면 자칫 질겨질 수 있는 소갈비는 장시간 조리하기에 이상적인 부위이다. 달달한 간장 양념이 고루 잘 배인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진하며, 기름진 소갈비의 육향을 그대로 머금은 무, 밤, 표고버섯, 당근, 대추...
[설 음식 레시피 1] ‘하모’ 박경주 대표의 조선잡채
한국의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가족들과 한상 푸짐하게 음식을 나눠 먹는 날인 설은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명절이라 그런지 그 어떤 명절보다도 유난히 더 명절스럽다. 명절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음식. ...
영국 왕실 조달 케이터링 업체 ‘모시만스’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확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음식만 한게 없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외교 수단이기도 한 음식. 입안에서 한 번, 마음까지 두 번 감동을 주는 음식 외교는 긴장된 분위기를 완화시켜 상호 이해관계를 도모하기도 하고 때로는 의미심장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아내기도 ...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 요리: 국, 탕, 찌개, 전골의 차이는?
세상에는 다양한 문화만큼이나 다양한 국물 요리가 존재한다. 프랑스 남부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대표하는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 동유럽인들이 즐겨 먹는 진붉은 색의 비트 수프 보르쉬. 미국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크림 오브 토마토 수프. 무더운 여름철 ...
미쉐린 마스코트 ‘비벤덤’에 대한 8가지 재미있는 사실
하얗고 올록볼록한 몸매의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 2000년,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로고’로 선정되기도 했었던 비벤덤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894년 리옹에서 개최된 세계 산업 박람회에서 미쉐린 ...
2017 미쉐린 가이드 ‘유럽’ 편 발간, 총 497개 별들의 잔치
유럽의 20개국 44개 도시가 소개된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유럽의 주요 도시’ 편이 발간되었다. 별을 받은 총 497개의 레스토랑 중에는 20개의 3스타 레스토랑, 91개의 2 스타 레스토랑, 그리고 386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포함되어 있다. 작년 독일의 ...
미각을 깨우는 봄나물의 향연
산에 산에 산나물, 들에 들에 들나물. 쌉싸래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봄나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나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입맛과 함께. 재래시장엔 이미 자연이 주는 선물 봄나물 천지다. 자루에 수북이 쌓여있는 파릇한 이파리들, 축축한 흙내와 함께 쌉싸름한 향이 ...
내추럴, 와인계의 떠오르는 키워드
내추럴. 최근 와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단어다. 오가닉 와인과 바이오 다이내믹 와인에 대해서는 언뜻 들어본 와인 애호가 중에서도 이 세 가지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연에서 수확한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게 와인인데 내추럴 하지 않은 ...
[인터뷰] 미쉐린 6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소스는 프렌치 퀴진의 심장’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파인 다이닝 좀 해봤다고 자부하는 식도락가에게도 자칫 낯설게 다가올 수 있는 이름이지만, 그는 현존하는 프렌치 셰프 중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이다. 2월에 발표된 2017 미쉐린 가이드 프랑스 편에서 그가 총괄하는 '르...
서울의 최연소 미쉐린 스타 셰프, ‘제로 콤플렉스’의 이충후를 만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셰프 지망생이 있었다. 군대 전역 후 그는 ‘양식 요리’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파리로 떠났다. 정통 프렌치를 접해본 적도, 프렌치 요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시절이었다. 어린...
젤라또 vs. 아이스크림
이탈리아의 예스러운 구시가지의 자갈길 골목을 걷다 보면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피자집 간판이다. 피자의 근원지답게 뜨거운 장작 화덕에서 익고 있는 피자 냄새는 일상이요 유혹이다. 그 유혹을 피해 골목을 틀면 이번에는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달달한 이탈리아의 또...
막걸리의 과거와 현재 & 맛있는 막걸리 페어링
“오래된 문명은 반드시 아름다운 술을 갖고 있다. 뛰어난 문화만이 인간의 감각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하며 풍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뛰어난 술을 가진 국민은 발전된 문화의 소유자이며 어떤 술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각자의 교양의 깊이를 나타내고 있음과 ...
봄멸치, 그 고소한 유혹
Artwork by @president_of_fish 찬란한 봄의 한가운데 신록의 눈부신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 4월 하순. 바야흐로 미식가들의 발걸음은 부산 기장군 대변항으로 향하고 있다. 매년 이즈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멸치를 맛보기 위해서다. ‘하고많은 봄 음식...
익명의 미쉐린 평가원과의 일문일답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 출간 7개월째. 가이드에 소개되는 레스토랑과 호텔은 어떤 절차를 통해 선정되는지, 선정 기준은 무엇인지 등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다. 셰프를 포함한 레스토랑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많은 ...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매거진B No.56 미쉐린 가이드 국문판 발간
쉰여섯 번째 매거진 입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매번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온전한 휴식을 누리다 오자는 것인데요. 늘 이 다짐에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이유는 새롭거나, 특이하거나, 인상적인 무엇이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직업 정신’이 ...
‘2018 미쉐린 가이드 방콕’ 올해 안으로 출간 발표
2018 미쉐린 가이드 방콕 편이 올해 안으로 출간될 것이라고 미쉐린 가이드가 발표했다. ‘미소의 나라’ 태국으로서 최초로 발간되는 미쉐린 가이드다. 방콕 편에서 소개될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길거리 음식들도 다양하게 포함될 ...